[장한라 칼럼](21)방파제 짬낚시
[장한라 칼럼](21)방파제 짬낚시
  • 뉴스N제주
  • 승인 2018.12.17 11:34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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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장한라 시인. 제주탐라문학회장
배경: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가문동포구
배경: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가문동포구

방파제 짬낚시


그랑께 가문동이 감성돔이지라
하모요.
바다는 어딜 가나 그 바다가 그 바다 아입니껴

삼 년 만에 동행하는 사돈지간
팔짱 낀 팔순 청춘, 나란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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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순 2018-12-29 13:20:34
사돈지간 흐르는 물길
봄날처럼 따스합니다.

손계정 2018-12-20 15:04:36
뒷모습이
한 편의

두 분의 인생이
시로 피어난.듯

김봉기 2018-12-18 06:48:11
방파제가 어디서 봤다했더니 가문동 거기군요.
짬낚시하기론 재미가 쏠쏠합지요. 가끔 낚시하러 가는 곳인데 어느날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낚시꾼들 사이에서도 인기좋습니다. 멀지만 당장 가고 싶네요. 디카시에 낚여서 댓글 달고 갑니다.ㅎ

이은준 2018-12-17 14:41:54
방파제 낚시가서
찌 던져 놓고 삼겹살 구워먹고 온 기억 밖에
그 많던 고기
다 어디로 갔는지

푸른달 2018-12-17 14:01:11
가문동이 그런 의미였군요^^ 나란한 발걸음이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