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시인. 제주탐라문학회장
사라봉
높은 곳에서 빛나던 날들
서서히 내려놓고
옷깃 여민 계절
나무는 우리의 눈물을 받아 적는다
또 다른 길을 만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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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봉
높은 곳에서 빛나던 날들
서서히 내려놓고
옷깃 여민 계절
나무는 우리의 눈물을 받아 적는다
또 다른 길을 만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