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장한라 시인. 제주탐라문학회장
장한라 시인. 제주탐라문학회장
편자 가는 날
네 다리 얌전히 맡깁니다
장제사님 오실 날만 기다렸어요
뒤꿈치가 닳아 혼났거든요
새 신발 맞춰주시면
마구마구 뽀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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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가는 날
네 다리 얌전히 맡깁니다
장제사님 오실 날만 기다렸어요
뒤꿈치가 닳아 혼났거든요
새 신발 맞춰주시면
마구마구 뽀뽀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