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장한라 시인
꿈꾸는 흰나비
위로받지 못한 고통과 상처
맺힌 한이 주먹 속에서 울고 있다
맨발로 발 편히 딛지 못한 세월
날개를 편다 남과 같은 세상으로
잃어버린 소녀의 꿈,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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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흰나비
위로받지 못한 고통과 상처
맺힌 한이 주먹 속에서 울고 있다
맨발로 발 편히 딛지 못한 세월
날개를 편다 남과 같은 세상으로
잃어버린 소녀의 꿈, 날아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