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장한라 시인.제주탐라문학회장
섯알오름 학살터
붉은 동백 하얗게 바래진
알뜨르 이곳, 역사는 선명하다
몹쓸 예비검속
캄캄한 밤 끌려가신 길 위에
당신께서 흘려놓은 고무신 한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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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알오름 학살터
붉은 동백 하얗게 바래진
알뜨르 이곳, 역사는 선명하다
몹쓸 예비검속
캄캄한 밤 끌려가신 길 위에
당신께서 흘려놓은 고무신 한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