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오늘도 어김없이 떠오른다. 하도리 마을의 여명.

제주시 닭머루 주위 호랑이바위와 석상들

29일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가시연꽃이 제주시 구좌읍에서 활짝 꽃망울을 터뜨렸다.가시연꽃은 낮에 벌어졌다가 오후가 되면 닫아버리는 속성에다가 크기도 작아 포착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수원에서 개최된 K리그1 경기에서 ‘나도♥ 제주도’ 제주 고향사랑 기부 홍보에 나서 서울과 수원 등 수도권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제주도는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FC와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제주도는 경기 전

가끔 이럴 때가 있지완벽한 신도, 완벽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지.위대한 태양, 오늘 어쩌지? 크레인에 걸려버렸네?...내일은 태양이 뜰까?...그것 참 궁금하네.

돌과 돌 사이로 구멍이...돌담 사이로 구멍이...제주시 도평동 몽돌골목을 탐하다.구불구불 골몰길이 그래서 여유가 되고 숨이 된다. 제주는 곧 쉼이다.

내도동 알작지에노을 바라보는 푸들 강아지 있다.

제주시 기온 32도를 웃도는 폭염의 날씨속에 지난 8월 17일 (토요일) 상대적으로 시원한 기온 22도를 보이는 서귀포시 한라산 둘레길, 시오름, 가베또롱, 치유의 숲길, 호근 산책 숲길 약 12km를 다녀왔다.폭염 속 제주시의 더위를 피해 서귀포의 시원한 치유의 숲길로 이동 흐린 날씨와 천둥소리가 요란했으나, 소나기는 잠깐 지나가면서 걱정을 덜어줬다.서귀포의 시원한 기온 속에서 한라산 둘레길을 포함한 다양한 숲길을 탐방했고 치유의 숲길과 호근 산책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이날 제주도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기온 차

제주시 광령 수원지에 보기 드믄 새가 나타났다.

최근 제주에서는 온난화로 인해 날씨가 불규칙해지고 있으며, 특히 한라산 주변에서는 천둥과 엄청난 굉음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5일 저녁에는 한라산 주변으로 천둥으로 제주의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를 울리는 듯한 날씨를 보엿다.

안덕계곡에는 메말라 가는 물이 있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식물과 동물을 위해 온힘을 바쳐 싸우는 물이 있다. 그 물은 생명의 물이다.함부로 물을 욕하지 마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마을회(이장 고기봉)는 지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조리 내수면 연안 습지 일대 산책로 등에 대해 풀베기 작업을 진행한다.고기봉 이장은 "제 3회 성산 조개 바당 축제를 위해 여름철 무성한 잡초로 인한 연안 습지와 마을 길을 통행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기 등 해충의 서식처를 사전에 제거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풀베기를 시행했다"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호동엔 비행기가 있다. 살아있는 하늘에 비행기가 나타났다. 그 뒤를 구름이 따라온다.그 비행기를 타고 여름을 달리자, 윙하는 소리에 여름아 떠나라. 더위를 데리고 떠나라

제주의 양대 명문고라 할 수 있는 재경오현고 동창회 산악회(현악회)와 재경제주일고 동창회 산악회(오름회)가 21일 수락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거운데 합동산행을 가졌다.이번 합동산행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그동안 재경오현고 및 제주일고 양대 동문회 차원에서 조직된 산악회가 주최한 산행을 여러차례 있었으나, 양대 동창회 산악회가 합동산행을 가진 것을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주지하다시피 오현고등학교와 제주제일고등학교는 전통적으로 제주도 제주시에 소재한 전통 명문고등학교로 알려져왔다.오현고등학교는 그 명칭이 제주에 이바지한 5명의

지난 13일 조천읍 신흥리 관곶에 위치한 옛 해녀들이 물질 작업시 통로 및 원담이 중간 보수가 없어 무너진 상태이다.관광객과 올레꾼들이 지나는 길목이라 제주 전통돌담 방식을 복원키 위해 사단법인 제주돌담보전회(회장 조경근)에서 자원봉사가 시작되었다. 3회 정도로 썰물시간에 맞춰 인력으로 보수할 예정이다,또한 신흥리 옛 초등학교 가는 길에 돌담이 100미터 무너져서 올레꾼들이 다니는 길이다. 신흥리장이 복원 해달라는 청원에 이 날 원담 복원과 함께 무너진 돌담 쌓기를 진행했다.조경근 회장은 ‘유네스코에 제주 돌담 쌓는 기술 메쌓기는

7.13(토) 아침부터 장마비가 오락가락 내리네요. 오랜만에 저지오름 ~~ 오설록 남송이오름 ~ 서광 에코힐링 마로길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ㅎㅎ 저지오름은 20만년전 화산폭발로 생겨난 화산체 오름으로 분화구 둘레길과 62m 아래 분화구 굼부리까지 트레킹 가능 ~~남송이오름은 한라산과 송악산 멀리 가파도 마라도까지 조망이 되는 뷰가 멋져요. 서광 에코힐링 마로길은 서광목장을 관통하는 코스인데 탱자나무가 많아서 가을이면 노란 탱자열매 향기가 코을 행복하게 하네요. ㅎㅎ 다만, 소와 말을 방목하고 있어서 소 말똥 냄새도 ㅠㅠ 비날씨에 오

무더운 여름 한라산 둘레길 트레킹 어떠세요 ^~^환상의 숲길 한라산 둘레길 ~~ㅡ한라산 둘레길은 해발 600~800m로 한라산을 감싸도는 80km 환상숲길입니다.일제강점기 병참로(히치마키 도로)와 임도를 연결하는 도로입니다.1구간 천아숲길 ~ 9구간 숫모르숲길로 이어지는데 제주 역사 생태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자연생태 도로이다.1주일째 계속되는 폭염에 어제(7.6 토)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 ~ 사려니숲길 21km오늘 (7. 7 일) 한라산 둘레길 시험림길 + 수악길 B코스 15km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ㅎㅎ

7월을 리드하는 오늘 아침 도두의 모습입니다.

한라산 사라오름 ~ 검은오름 예약없이 4일간 트레킹 낮 시간에 세계자연유산 검은오름 ~ 용암길 ~ 벵듸굴 ~ 벵듸못 탐방

2024년 오조리(이장 고기봉) 한마음 대회가 8일 마을 운동장에서 97년 전 성산면 씨름대회(항일 의거)에 대한 순국선열 묵념, 연안 습지 지킴이 서약서 낭독,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댄스팀 공연, 다함께 차차차 노래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주민화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한마음 대회에는 위성권 국회의원, 김경법 성산읍장, 현기종, 양홍식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행사를 주관한 고기봉 이장은 “코로나로 오조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길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6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