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은 지난 12월 1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읍승격 제43주년 기념식 및 제29회 자랑스러운 읍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애월읍은 1300년 동서도현 설치 시 애월촌, 귀일촌, 고내촌, 곽지촌이 설치되었고, 1609년 제주목 서쪽을 우면이라 칭했다.1874년 금성천을 경계로 동쪽을 신우면이라 칭하고, 1935년 신우면을 애월면으로 개칭했다. 1980년 12월, 읍으로 승격돼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12월 1일을 읍승격 기념일로 정하여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1부 순서로는 읍승격 제43주년을 기념해 애월읍직원장학회 장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용팔)는 지난 11월 28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아스타호텔에서 관내 자생단체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단체 역량강화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삼도1동 자생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대표축제인 전농로 왕벚꽃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자생단체 활동상황 공유 등 자생단체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윤용팔 삼도1동주민자치위원장은 “한 해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열심히 뛰어주

일도1동(동장 오수원)과 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창민)는 지난 30일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시니어모델워킹을 종강했다.마지막 수업은 제주시 오드싱카페에서 실외수업으로 진행했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워킹 실력을 뽐내고 포즈를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니어모델워킹 수강생들은 하나같이 “노년의 취미 생활로 새 삶의 활력을 찾고 건강을 지키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관길)은 지난 27일 이도1동 관내 식당, 마트 등 업소를 돌며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 담배를 제공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청소년의 안전확보 및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35년간 3대에 걸쳐 감물 염색과 제주 전통 갈옷이라는 한 길을 걸어 온 산방산 ‘(주)갈중이’ 대표 조순애가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장으로 선정되었다.농업회사법인 (주)갈중이 대표 조순애는 대대로 전해져 오는 가업인 감물 염색을 접하며, 드라마와 영화에 촬영용 갈옷을 만들어 납품하시는 시어머니를 돕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감물염색에 입문하게 되었다.현재는 가업의 연속성을 다지기 위해 자녀에게 3대를 이어온 감물 염색법과 분말 염료 제조방법 및 그 염료를 사용하는 염색법은 물론, 염색 견뢰도 향상을 위한 복합염색법인 해조류 감태

애월읍(읍장 김기완) 유수암상동(동장 고승암) 원형공원 준공기념행사가 11월 11일 오전 11시 유수암리 상동 공원 현장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경과보고, 축사, 감사패 전달, 세레모니,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고승암 동장을 비롯해 행사추진위원장인 채창완 신부, 김기완 애월읍장, 강봉직 의원,고태민 의원, 고미숙 제주시 공원녹지과 과장, 오경식 제주시 공원녹지과 팀장, 강주원 주무관, 강창희 녹고뫼 포럼 회장), 이용화 전 애월읍장,전 박규헌 의원, 전 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는 11월 6일(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주변 및 산지천 등을 순회하며 야간방범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지역과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자율방범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삼도1동(동장 송정심)은 전농로 왕벚꽃길에 위치한 주민센터 앞 마당에 소복소복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가을국화 포토존과 국화분재를 11월 한달 동안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용팔)는 2일(목) 삼도1동주민센터에서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제7회 삼도1동 마을사랑 음악회 개최 및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개최 결과, 2023년 삼도1동 자생단체 합동워크숍 추진계획 등의 보고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새별오름 일원에서「2023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를 개최하며, 개막식은 4일에 열린다.애월읍 농수축박람회는 지역 농·수·축산물의 홍보를 통한 6차 산업제품의 판로 확대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애월읍과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8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의 청정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지역의 청정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중심으로 스마트 농기계 전시, 6차 산업존,

제주시 삼도1동(동장 송정심)과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용팔)는 지난 10월 28일(토) 오후 3시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인 「가즈아 전농로!」버스킹 콘테스트를 삼도1동주민자치센터 앞 무대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가즈아 전농로!』버스킹 콘테스트는 전농로 일대 버스킹 문화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해 사계절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문화예술로 함께하는 힐링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용팔) 주관으로 지난 10월 6일부터 버스킹 콘테스트 참가팀을 공모하고, 최종 선정된 8팀

장옥영 오라동장은 지난 24일 직원회의를 개최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1월말까지 문화누리카드(1인당 11만원 지원)를 적극적인 홍보 및 신청 접수 주문했다.

오수원 일도1동장은 최근 직원회의에서 문화누리카드의 발급대상자들이 기간 내 발급받을 수 있도록 누락대상자를 발굴하여 카드 발급안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오수원 일도1동장은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상수도사용료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는 2023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함에 따라 관련 내용을 관내 자영업자 및 방문 민원인에게 적극 홍보했다.

제주시한림읍향우회(회장 고용보)는 지난 22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향우회원과 관계기관,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한마음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었으며,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와 표창패 시상, 다양한 무대공연으로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용보 회장은 “한림에 대한 깊은 애향심으로 오늘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림읍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읍 대림리노인회(회장 신태삼)은 지난 14일 제주문학관에서 (사)제주어보전회가 주관한 제13회 제주어 골을락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에서 참가한 대림리 노인회는 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를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신명나는 가락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신태삼 회장은 “앞으로도 제주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긍지를 갖으며 제주어가 잊혀지지 않도록 보존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 제주지구 총재는 지난 23일 용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태훈, 강지웅)를 통해 계란 200판(12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후원받은 계란은 관내 홀몸 어르신, 멘토링 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용선 총재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손길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시 오라동(동장 장옥영)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환)는 지난 22일(일) 밑반찬 부식을 저소득 14가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혓다.반찬나눔 행사는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일도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영)는 지난 20일 제62회 탐라문화제 향토음식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일도1동(동장 오수원)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일도1동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지역 복지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경훈) 복지경제분과는 ‘2023 삼성혈 문화의 거리 축제 플리마켓’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30만원을 관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으로 이도1동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