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택남 칼럼](2)희망과 성공의 차이 ... 텃밭은 나의 교실 [김택남 칼럼](2)희망과 성공의 차이 ... 텃밭은 나의 교실 "남자가 돈을 벌려면 사업을 해야지, 그깟 공부는 무슨!"용돈은커녕 책값 한 번 내주지 못한 가난한 아버지가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치러 가는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하지만 나는 더 엉뚱했다.공고를 졸업하고 전기기능사 자격증 한 장 들고 육지로 일하러 나가면서 반드시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과연 소원이 이루어질까? 의심도 늘 따라다녔다.소원과 의심이 샌드위치처럼 붙어 다녔지만 그래도 늘 희망 쪽에 베팅했다.성공은 희망이 구체화되는 것이다.희망이 있었기에 나는 성공을 꿈꿀 수 있었다. -김택남뉴스N제주가 창간 5주년 김택남 칼럼 | 현달환 편집국장 | 2023-05-26 19:15 [김택남 칼럼](1)인생과 경영의 지혜와 통찰은 '내가 꿈꾸고 설계하는 세상' [김택남 칼럼](1)인생과 경영의 지혜와 통찰은 '내가 꿈꾸고 설계하는 세상' 뉴스N제주가 창간 5주년을 맞아 '제주경제인 칼럼' 제1탄에 이어 김택남 칼럼으로 이름을 바꿔 제2탄 '내가 꿈꾸고 설계하는 세상'을 선보인다.봄의 계절이 지나 여름이 세상을 뒤덮으려고 하는 순간에도 들판에 고사리는 아직도 자라고 있다. 고사리는 우리 제주인들에게 많은 선물을 준다. 봄에 최고의 먹거리와 어르신들의 용돈 벌기 등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건배사에 주로 사용되는 고사리(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합니다)처럼 이 글을 통해 뉴스N제주는 세상에 맑은 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5년을 넘어 김택남 칼럼 | 현달환 편집국장 | 2023-05-21 23:50 [경제인 칼럼](33)에필로그-말하는 대로 [경제인 칼럼](33)에필로그-말하는 대로 "천형(天刑)처럼 옥죄던 가난을 떨쳐내고 남부럽지 않게 성공하는 것, 그리고 언젠가 고향 제주로 돌아오는 것."뉴스N제주가 창간기념에 맞춰 '제주경제인 칼럼'을 게재하는 가운데 그 첫 순서로 선보인 김택남의 자서전, '제주 소년, 꿈을 투망하다'라는 내용이 신축년 새해에도 계속 독자들에게 많은 울림을 줬다.1959년 제주시 한림읍에서 태어난 제민일보 김택남 회장. 한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78년,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가슴에 품은 소년 김택남은 나고 자란 제주에서 육지로 떠나며 바다처럼 푸른 꿈의 그 김택남 칼럼 | 현달환 편집장 | 2021-03-13 10:32 [경제인 칼럼](29)고사리 꺾는 회장님 [경제인 칼럼](29)고사리 꺾는 회장님 뉴스N제주가 창간기념에 맞춰 '제주경제인 칼럼'을 게재하는 가운데 그 첫 순서로 선보인 김택남의 자서전, '제주 소년, 꿈을 투망하다'라는 내용이 신축년 새해에도 계속 독자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다.이번에 올린 자서전 여섯 번째 섹션인 '제주에서 만난 사람들' 첫 내용으로 '고사리 꺾는 회장님'이라는 제목으로 쓴 것은 제주 사람들에게 많이 공감이 가는 글인데 고사리라는 생명체와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의지와의 닮은 모습을 그렸다.고사리는 사실 제주 사람들에게는 선물이다. 제 김택남 칼럼 | 현달환 편집장 | 2021-02-14 08:55 [명상]가을이 흐르다 [명상]가을이 흐르다 잊어버렸다무심콤 서성이던 길을 가다머릿속에 있던 찌꺼기 같은 시간을놓쳐버렸다바스락 거리는 낙엽에 놀라가물 가물 기억이 살아났다아, 그게 가을로 가는 시간이었는 데오는 줄만 알았지가는 줄은 몰랐어내 발자국 소리에깜짝 놀라내 잃어버린 청각도괜찮다는 걸 인지했다안심이다,가을이 흐르고 흘러내 발자국 아래로 밀려왔다또 다른 변신을 위한 몸부림에내 발걸음이 무겁다바스락 거리는 낙엽이 잘게 부서진다점점 작아지는 이 시간들 김택남 칼럼 | 뉴스N제주 | 2018-11-18 18: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