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청장 권오웅)은 세계기상의 날 3월 23일을 맞아 '태양, 지구 그리고 날씨를 말하다(The Sun, The Earth and The Weather)'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21일오전 11시, 제주지방기상청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기상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체, 공공기관 등 유공자 총 8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 헌장이 발효된 1950년 3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1961년부터 매년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56년 2월 15일 세계에서 68번

제주기상청은 19일 오는 20일부터 21일 사이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제주 날씨는 20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제주도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3시부터 비가 시작되어, 21일 새벽 3시에서 6시 사이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0일 오후~21일 새벽) 제주도: 30~80mm(많은 곳 남부 100mm, 산지 150mm 이상)특히, 20일 오후 6시 전후부터 21일 새벽3시~6시 사이에는 강한 남풍을 따라 온난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지형적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시간당 20~30mm)와

이번 주말 9일 밤부터 10일까지 제주의 날씨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상황 및 전망예상 강수량 9일 오후 3시부터 10일 밤 12시까지제주도 : 30~80mm많은 곳 산지, 남부 150mm 이상(강수) 내일(9일) 오후(15시)부터 모레(10일) 밤(24시)까지 비가 오겠고, 특히 모레 새벽(03시)부터 낮(12시) 사이에 산지와 남부(서귀포시, 남원읍) 및 동부(성산읍, 구좌읍, 표선면)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다음날 발령 기준이 충족함에 따라, 6일 오전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주도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혔다.6일 오전 봄비가 내림에 따라 5일 발령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6일 오전 9시부로 해제됐다.다음은 이날 9시 기상 전망□ 기상상황 및 전망< 강수량 전망 >* 예상 강수량(6일 낮(12시)까지)- 제주도 : 5mm 미만【예비특보 발표 현황】o 풍랑 예비특보(6일 오후) : 제주도남쪽먼바다< 기상 현황과 전망 >o 현재(09시),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고 있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일상생활에서 자외선에 의해 발생되는 피부질환 등을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자외선지수* 예측정보를 개선하여 5일부터 정식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자외선지수: 하루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떴을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을 지수로 환산한 것이번 정식서비스에서는 기존에 제공하던 △피부암 및 홍반의 주요 원인인 △자외선 B영역*과 피부노화의 주요 원인인 △자외선 A영역**의 예측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자외선 B영역(약 280∼320㎚): 자외선 중간 파장대역, 피부 표면에 영향을 줌** 자외선

□ 기상상황 및 전망< 강수량 전망 >* 예상 강수량(2일부터 4일 오전(12시)까지)- 제주도 : 10~40mm* 예상 강수량과 강수 시간은 저기압의 이동경로와 발달정도에 따라서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상 현황과 전망 >o 현재(16시 10분), 제주도는 흐리고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서귀포시, 대정읍, 산지 등)이 있으며, 박무(옅은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o 오늘(2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o 내일(3일)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올해 정월대보름날에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없을 것 같다.제주기상청은 내일 19일 제주지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임에 따라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또, 제주기상청은 이날 새벽 제주도 산간지역에 호우 예비특보, 남쪽 먼 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를 발효했다.예상 강수량은 20∼60㎜이며, 산지 등 많은 곳엔 1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다.강수량은 한라산을 경계로 산지와 남동부에는 많고, 북부와 서부는 상대적으로 적어,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크겠다.그러나 비는 오후쯤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

비가 오락가락하는 제주는 주말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해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1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시간당 1㎜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날 0시부터 오전 8시30분까지 주요지점 강수량을 보면 서귀포 0.4, 제주남원 0.5, 강정 0.5㎜를 보이고 있으며 고산 0.2, 대정 0.5,어리목 0.5, 영실 1.0㎜를 나타내고 있다.이 같은 비 날씨는 오후 3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북부와 서부, 산지에 오후 늦게 산발적으로 비

□ 기상상황 및 전망< 기상 현황과 전망 >* 예상 적설(11일 아침(09시))까지- 제주도(해안 제외): 1~3cm- 울릉도.독도: 1cm 내외* 예상 강수량(11일 아침(09시))까지- 제주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 예상 적설과 강수량은 05시 예보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o 현재(04시),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전남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o 오늘(11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서해상에서 해기차(해

□ 기상상황 및 전망【특보 발표 현황】o 풍랑주의보: 제주도전해상(남부앞바다, 남동연안바다 제외). 남해서부서쪽먼바다(추자도연안바다 제외)< 기상 현황과 전망 >o 현재(16시),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4~9m/s,14~32 km/h) 불고 있습니다.o 오늘(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습니다.* (유의사항) 내일(10일) 아침(09시)까지 중산간이상 도로(평화로, 번영로, 516도로, 1100도로 등)에는 노면이 얼어 결빙되는 구간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안전

□ 기상상황 및 전망< 적설과 강수량 전망 >* 예상 적설(9일 오전(06시~ 12시))- 제주도산지 : 1~3cm* 예상 강수량(9일 오전(06시~12시))- 제주도산지 : 5mm 미만< 퇴근길 기상 전망 >o 제주도는 퇴근 시간대(19시 전후)에 구름많겠으며, 기온은 3~8도의 분포가 되겠습니다.* 일몰시각(제주 기준) : 18시 11분< 기상 현황과 전망 >o 현재(16시 10분), 제주도는 구름많습니다.o 오늘(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겠습니다.o 내일(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

설 연휴 3일 현재, 제주(서부 제외)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오후까지 최고 60㎜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15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 발령했다.2일 23시부터 3일 07시 현재까지 주요지점 누적강수량을 보면 제주 8.6, 유수암 26.0, 새별오름 30.5, 서귀포 11.4, 신례 38.5, 색달 35.5, 성산 15.6, 표

▲온화한 가운데 매우 건조했던 1월기해년을 맞이한 제주도의 1월 중순 이후 온화한 날씨가 지속됐다.이러한 기온 개황으로 상층 대기의 동서흐름이 원활한 가운데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변화가 다소 컸으나,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았다.제주의 기온이 높은 원인으로 상층 기압골이 시베리아 북부와 캄차카 반도 부근에 위치하여 북쪽 찬 공기가 주로 우리나라 북동쪽으로 통과하고, 우리나라 주변에는 약한 상층 기압능이 위치하여 기온이 높았다.특히, 11~12일, 19~20일, 22~23일,

한라수목원에 수선화가 봄을 터뜨렸다. 봄은 이미 마음속에 와 있다.

올 겨울(2018.12.1.~2019.1.21.) 전국 강수현황을 살펴보면 누적강수량과 눈이 내린 날은 최근 30년(1989~2018년)에 비해 대체로 적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특히, 서울은 같은 기간의 누적강수량이 16.4mm 로 최근 30년(35.5mm)의 약 46% 이며, 눈이 0.1cm 이상 내린 날은 2일로 최근 30년(6.2일)에 비해 4.2일 적게(약 32% 수준) 나타났다.※ 강릉과 광주 등은 이번 겨울 들어 적설이 기록되지 않았다.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는 날이 적은 원인은 동아시아 부근의 상층(2

신임 제주지방기상청장(제13대)에 권오웅(權五雄, 54세) 부이사관 (국립외교원 교육파견)이 1월 1일자로 임용된다.신임청장은 충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기과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기상청 관측정책과장, 기후정책과장, 기후변화감시과장, 대전 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기상레이더센터장 등 기상청의 다양한 업무의 보직을 두루 거쳤다.신임 권오웅 제주지방기상청장은 기상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과 함께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며, 폭넓은 안목과 포용적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낮 12시를 기하여 제주북부 및 동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계기관 및 부서에 재난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주도록 요청했고, 도민들에게도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주요 지점 적설 현황(28일 12시 현재, 단위: cm)- 어리목 10.7, 산천단 3.3, 성산 0.3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도로관리청 별로 동절기 제설계획에 따라 유니목 등 제설장비 21대와 동원인력 55명을 투입하여 교통두절 및 도민들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제설작업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날씨는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 오다가 차차 그치겠다고 밝혔다.오전 6시를 기해 발표된 예보를 보면 낮 최고기온은 제주 11도, 서귀포 13도 등 11도에서 13도까지 오르겠다고 전했다.또, 예상 강수량은 23일 오전까지 5mm 내외를 보이고 미세먼지 “보통”으로 예보했다.비오는 곳은 짙은 안개가 끼겠으며 오후부터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관리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해상의 날씨는 제주

제주지방기상청이 21일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제주도 기상 예측을 전했다.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 변화가 크겠고,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 있겠다고 전했다. 또,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먼저 1월에는 12월말 일시적인 한파가 물러간 후, 대륙고기압 세력이 평년보다 약해지면서 기온이 대체로 평년보다 높겠으나,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가 있겠다고 예상했다.월평균기온은 평년(5.8~6.8℃)과 비슷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