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한반도 남동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지역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중심기압 930hpa, 최대풍속 초속 50m로 강도 ‘매우강’을 유지하며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150㎞ 부근 해상을 시속 12㎞로 지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