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N오늘]"옥의 티를 찾아라"(3) [뉴스N오늘]"옥의 티를 찾아라"(3) 어느날 함께 웃고 울던 가족이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떤 마음일까?모두들 겪어본 사람들은 아시리라. 멀쩡한 하늘도 눈앞이 캄캄해짐을. 순간 다리에 힘이 빠지고 정신이 없는 것이다.엊그제 구십여섯의 일생을 마감한 외삼촌의 모습을 보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은 움직임과 움직이지 않음의 차이를 느꼈다.봉투가 필요해서 봉투가 준비된 테이블에 갔는 데 놀랍게도 자동차 열쇠들이 많이도 주인을 잃고 있었다. 마치 죽은자의 모습처럼 열쇠들도 죽은듯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곰곰 생각해봤다.장례식장에서 왜 이렇게 많이 열쇠를 분실하는지.지나는 바람은 " 고발합니다 | 현달환 기자 | 2018-10-22 21:48 [뉴스N오늘]"옥의 티를 찾아라"(2) [뉴스N오늘]"옥의 티를 찾아라"(2) 제주시 용담동의 해안도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관광객들은 물론 도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노을진 용담해안 바다를 보러 해안도로에 위치한 어영바당 공원에 멈췄다.지나는 이, 운동하는 이 등 많이 왕래가 있는 이곳에 나무사이 덩그러이 서있는 푯말을 보게됐다. 다른 곳도 아닌 구석진 곳에 위치한 이 푯말도 문제지만 이미 깨지고 망가져 있었다.지나는 바람은 "태풍 때문"이라 얘기하네요.다른 바람은 "스스로 지가 떨어졌다"고 하네요. 또 다른 바람은 "오래돼서 그랬다"고 하네요.여하간 오늘의 ‘옥의 티‘ 고발합니다 | 현달환 기자 | 2018-10-17 22:00 [뉴스N오늘]"옥의 티를 찾아라"(1) [뉴스N오늘]"옥의 티를 찾아라"(1) 제주시가 도시 미관과 무단 주차를 방지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화단에 기둥이 떨어져 나갔다.지나는 바람은 "태풍 때문"이라 얘기하네요.다른 바람은 "스스로 지가 덜어졌다"고 하네요. 또 다른 바람은 "취객이 힘자랑 하다 그랬다"고 하네요.여하간 오늘의 ‘옥의 티‘입니다. 고발합니다 | 현달환 기자 | 2018-10-08 1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