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장한라 시인. 제주탐라문학회장
한라산 1100 고지
람사르 습지로 등극한 곳에서는
노루도 누구도
불타는 사랑을 띄울 수 없다
홍가시나무도 몰래
바람피우지 못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라산 1100 고지
람사르 습지로 등극한 곳에서는
노루도 누구도
불타는 사랑을 띄울 수 없다
홍가시나무도 몰래
바람피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