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4-03-29 02:29 (금)
>
[장한라 칼럼](8)웃인다 마을
[장한라 칼럼](8)웃인다 마을
  • 뉴스N제주
  • 승인 2018.09.22 18:01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카시 / 장한라 시인
500번 버스
500번 버스

웃인다 마을

요번 정류소는 웃긴다
웃긴다 모루이우다 내릴 사름은 웃을 준비하십서

웃을 일 어시도 혼디 손심엉
너미 지꺼정 웃당 보민
슬픈 주름도 어서지쿠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