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치카 우데케(Chika Udekwe) 시인의 “만약”
[아침시]치카 우데케(Chika Udekwe) 시인의 “만약”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3.3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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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강병철 박사
치카 우데케(Chika Udekwe) 시인
치카 우데케(Chika Udekwe) 시인

치카 우데케(Chika Udekwe) 시인은 1994년 5월 18일에 태어났으며 수상 경력이 있는 시인 으로 자연요법 애호가이자 대중 연설가이다. 그는 Songs for Soul(2019)의 저자이며 그의 시는 다양한 국제 다국어 선집에 수록되어 있다. 그는 Birland 시인이자 BFTM의 창시자로 그는 현재 아프리카 보건부의 최신 인도주의 국가인 Bir Tawil 땅에 있는 Birland State의 언론 대변인으로 일하고 있다.

 

만약

     치카 우데케(Chika Udekwe)

 

만약 해가 뜨지 않는다면,

내 안에 당신의 빛만 원해요.

만약 비가 오지 않는다면,

당신 입에서 나오는 말만 원해요.

 

만약 여기 이후에 삶이 없다면,

이 삶을 충분히 즐겨봐요.

내 마음,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하세요

당신과 내 마음이 바라는 대로요.

 

If

 

                  Chika Udekwe

 

If the sun does not rise,

Only your light I want in me.

If the rain does not patter,

Only the words of your mouth I want.

 

If there will be no life after here,

Let us relish this life enough.

My Heart, let all I desire come to be

As your heart and mine so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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