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제주가 제주어인 '게메마씸'이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문제를 다루는 컨텐츠로 편성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제주에 살고 있는 100만 조회수, 유튜브 스타를 만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22일 게메마씸 채널 '100만 조회수, 유튜브 스타를 만났습니다'라는 방송이 20일 지난 11일에는 조회수가 4만이 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시 방송은 제주시 구좌읍에 태풍으로 마을이 큰 피해를 보고 방송국에서 인터뷰 한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김정자 할머니를 만나 제주어로 대화를 나눈 영상이다.
또한, 지난 5일에 방송된 김정자 할머니 2탄인 '자신의 패러디 영상을 처음 본 김정자 할머니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도 11일 오후에 약 8600회 조회수가 나올 만큼 관심이 최고조다.
이번 영상은 많은 화제가 된 김정자 할머니의 제주도 사투리 인터뷰 영상이 많은 패러디 영상들이 쏟아졌는데, 김정자 할머니께 영상들을 직접 보여드리고 반응을 살펴본 내용이다.
김 할머니는 직접 영상을 보고 자신의 사투리 말로 된 영상을 보고 다양한 패러디들 영상을 보면서 기분은 나쁘지 않다며 한편으로는 본인도 잘 모르는 말들이 이해가 안된 듯이 말문이 막힌 표정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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