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제주어 김정자 할머니 방송 조회수가 급상승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22일 올린 제주에 살고 있는 100만 조회수, 유튜브 스타를 만나 인터뷰한 영상이 21만이 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게메마씸 채널 '100만 조회수, 유튜브 스타를 만났습니다'라는 김정자 할머니 영상은 방송이 나간 이후 좋아요, 댓글 등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시 방송은 제주시 구좌읍에 태풍으로 마을이 큰 피해를 보고 방송국에서 인터뷰 한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김정자 할머니를 만나 제주어로 대화를 나눈 영상이다.

게메마씸 채널은 '100만 조회수, 유튜브 스타를 만났습니다'라는 방송에 이어 다시 11일전인 지난 8월달부터 '슉,슈슉 돌하르방 제작자를 만났습니다'라는 방송을 올렸는데 현재 순조롭게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다.

이번에 만난 주인공인 돌하르방 미술관 관장은 돌하르방에 대한 애착과 사명감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술회하며 앞으로 창작자로서 갈길을  정립하겠다고 피력했다.

8월 13일 현재 조회수는 4529뷰를 보이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939명으로 1000명의 숫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

뉴스N제주가 제주어인 '게메마씸'이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문제를 다루는 컨텐츠로 편성되고 있다. 특히 제주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재조명하려고 부심하고 있다.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