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들이 언론사가 마련한 방송 토론회를 보면서 게메마씸 패널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원과 김효 제주대학교 교수의 논평이 이어졌다.
방송에 나온 세 명의 후보들은 김우남 후보의 사퇴설과 단일화 발언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지는 상황도 이어졌는데 게메마씸 패널들은 숨죽이며 주의깊게 시청하면서 깊은 한숨과 조바심, 후보자들의 입을 주시하면서 다양한 반응과 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이번 방송편은 방송 토론과 현장에서 시청하는 패널들의 반응이 함께 보여줘 독자들로 하여금 컨텐츠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7일 오픈된 영상에서 제주도민이 하루만에 조회수 1천회가 넘을 정도로 이번 선거에 최대 관심임을 증명했다. 막판까지 누가 당선될 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운 선거로 점점 빠져들고 있다.
이날 방송을 보려면 유튜브에서 '게메마씸'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한편, 제주어인 '게메마씸'이란 채널을 통해 도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문제를 다루는 컨텐츠로 편성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