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게메마씸' 제2편 '20년 동안 민주당은 제주지사, 국힘은 국회의원을 못한 이유'라는 주제로 나간 방송이 일주알도 안되 6300 조회수를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신문 뉴스N제주(대표 현달환)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제1편 방송 '탐나는전'에 이어 현재 6.1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에 맞물려 진단을 한 제2편 방송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방송을 본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패널로 나선 김경학 의원이 갑자기 '나는 50년, 100년 주욱 삼다수만 먹겠다'는 멘트에 고무된 듯 뉴스N제주로 패널을 위해 삼다수를 보내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제2편에는 지난 4일 오후 뉴스N제주 방송스튜디오에서 뉴스N제주 김진숙 정치사회부장이 사회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인 김효 제주대학교 GIS센터 선임연구원이 패널로 출연해 그동안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간 20년 간 제주도지사와 국회의원이 안된 내용에 대해 비교 분석 등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가 관심이 집중됐다.
현달환 대표는 "이번에 출연한 김경학 의원과 김효 교수의 두 패널은 생각지도 못한 성공적인 조합이었다"며 "앞으로 두 분을 계속 게메마심에 출연해 제주의 현안 문제에 대해 진단과 통쾌한 해설로 많은독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게메마씸이 지금이야 출발하지만 차근차근 제주 현안 문제 등 주변상황을 인지하면서 도민이 궁금하고 있는 문제를 직접 찾아 게메마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게메마씸 방송 제3편은 유튜브에서 '게메마씸'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특히, 제주어인 '게메마씸'이란 채널을 통해 도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문제를 다루는 컨텐츠로 편성되고 있다.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HkL9_t9Qwac&t=105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