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게메마씸' 제3편으로 오는 6.1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우남 전 국회의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 선거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오영훈 국회의원이 제주도지사 선거 본선에 나가게 되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해 공석이 생기면서 보궐 선거가 이뤄진 것.
인터넷신문 뉴스N제주(대표 현달환)는 세간에 관심이 있는 이번 제주시을 지역구 선거에서 후보로 나선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 부상일 후보(국민의힘), 김우남 후보(무소속)를 초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각 후보진들의 일정에 따라 촬영날자를 잡았는데 김우남 후보, 김한규 후보, 부상일 후보 순으로 촬영했다.
이날 첫 인터뷰를 가진 김우남 후보는 출마배경에 대해 “자신은 20년간의 민주당 당원으로서 소임을 다해 자숙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중앙에서 전략공천을 하는 것을 보고 지역국회의원 출신으로서 후배들을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은 도지사가 꿈인데 3선까지 한 내가 왜 여기에 나왔겠느냐“고 반문하며 ”이번에 당선돼도 2년짜리 국회의원이다. 중앙에 가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임“을 표명했다.
과연 김우남 후보의 바램대로 당선이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일단 당선을 위한 시위는 당겨졌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 채널 '게메마씸'을 통해 알 수 잇다.
한편, 게메마씸 방송 제4편은 유튜브에서 '게메마씸'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제주어인 '게메마씸'이란 채널을 통해 도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문제를 다루는 컨텐츠로 편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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