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뉴스N제주(대표 현달환)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5월 2일 제주어인 '게메마씸'이란 채널을 통해 도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문제를 다루는 컨텐츠로 편성된다.

첫 방송으로 김진숙 정치사회부장이 직접 출연해 현재 중단된 '탐나는전'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다뤘다.

이날 초대손님으로  제주도청 경제정책과 탐나는전 담당인 오춘월 팀장과 제주도의회 김경미 의원과 대담을 통해 탐나는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눴다.

현달환 대표는 "인터넷신문으로 시작된 뉴스N제주가 방송시스템이 부족함을 느껴 좀더 독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봤다"며 "향후 제주의 현안 문제 등 아름답고 멋진 패널을 모셔 침체된 제주 경제를 살리고 불합리, 불협화음을 벗어나 화합과 소통을 열 수 있는 창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야 출발하지만 올해 목표로 도내 가장 핫한 유튜브채널이 될 것을 장담한다"며 "구독과 좋아요, 댓글 등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게메마씸 방송 제1편은 유튜브에서 '탐나는전'을 검색해서 들어간 뒤 '게메마씸'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채널 이동 
https://www.youtube.com/watch?v=yDqEOx6twOo&t=381s

정경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