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사보 페트코비치(SAVO PETKOVIĆ) 시인의 “난 모르겠네”
[아침시]사보 페트코비치(SAVO PETKOVIĆ) 시인의 “난 모르겠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1.20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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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강병철 박사
사보 페트코비치(SAVO PETKOVIĆ) 시인
사보 페트코비치(SAVO PETKOVIĆ) 시인

사보 페트코비치(SAVO PETKOVIĆ) 시인은 1958년 12월 1일 크로아티아 공화국에서 태어났으며 5년 동안 200편의 시를 발표하였다. 그의 시는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소개되고 있다.

난 모르겠네

텅 빈 거리에서

그녀, 멋진 여인

그녀에게 미소를 지으세요

함께 걸으며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발현 또는

현실

그녀는 자작나무 그늘에 있어.

그 미소에는

 

비밀이 숨겨있지

영혼 속의 슬픔

아름다움으로 뒤덮인

그리고 별이 빛나는 밤

달과 달빛이

아름다운 얼굴을 애무하고 있지!

나는 그녀의 슬픔을 받아들이지!

나는 그녀가 독살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내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그 멋진 여자를

사랑하고 있어

 

I DO NOT KNOW      

 

In an empty street

She, a wonderful woman

Smile to her

Accompanying

I don't know if it is

Apparition or

Reality

She in the shade of the birch

A smile that

He is hiding a secret

Sadness in the soul

Covered in beauty

And a starry night

The moon and its rays

A beautiful face is caressing

 

I take her grief

I don't want him to poison her

I don't know if I can

But I love

that wonderful woman

Author Savo Petković

         2023 November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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