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호 예총회장 "뉴스N제주, 제주 문학계 발전하는데 마중물 역할하길"
부재호 예총회장 "뉴스N제주, 제주 문학계 발전하는데 마중물 역할하길"
  • 이은솔 기자
  • 승인 2020.01.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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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2020년 ‘제1회 뉴스N제주신춘문예’ 시상식 거행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서 내빈 및 수상자 가족 등 참석
시를사랑하는사람들전국모임(시사모), 한국디카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년 ‘제1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부재호 제주예총회징)
시를사랑하는사람들전국모임(시사모), 한국디카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년 ‘제1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부재호 제주예총회장)

시를사랑하는사람들전국모임(시사모), 한국디카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년 ‘제1회 뉴스N제주 신춘문예’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뉴스N제주 편집부국장인 강정림 기자의 사회로 ▲오픈축하공연 ▲인사말▲축사▲심사위원장 심사평▲신춘문예 시상식 (시부문, 시조부문, 디카시 부문, 축하공연(수상작 낭송 등)▲수상자 당선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부재호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먼저 뉴스N제주 당선자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많은 출품작들을 심사해 주신 신달자 선생님, 강희근 선생님, 윤석산 선생님, 허형만 선생님, 이지엽 선생님, 이상옥 선생님 등 심사위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부 회장은 “제주사회가 근래 들어 빠르게 변화하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제주의 문화예술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 이는 각각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뉴스N제주가 제주 문학계가 발전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뉴스N제주 신춘문예가 제주 문학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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