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등 20여권 시집 발간
중학교 국어교과서 시 수록
윤보영 시가 있는 마을, 윤보영 시가 있는 길
윤보영 시가 있는 정원 등 조성 중
어린이 시인학교, 감성시인학교 운영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등 20여권 시집 발간
중학교 국어교과서 시 수록
윤보영 시가 있는 마을, 윤보영 시가 있는 길
윤보영 시가 있는 정원 등 조성 중
어린이 시인학교, 감성시인학교 운영
사실/윤보영
숨 좀 쉽시다
동백꽃 붉은 빛이
너무 뜨거워
숨조차 쉴 수 없는 걸
알기나 하오?
[해설]전세계가 열광하는 월드컵 축구경기를 보면서 열정과 뜨거움이 솟아오름을 느꼈다. 함성이 나오고 박수가 터져 나왔다. 감격에 눈물이 나왔다.
붉은 투혼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발버둥치는 모습에 저절로 눈물이 난 것이다. 동백꽃도 이처럼 뜨거운 마음을 갖게 만든다. 동백꽃을 보면서 그대들의 희망을 그려본다. [현글]
윤보영 대표 시 30선
첫눈
윤보영
첫 눈이 내립니다
얼른
눈부터 감았습니다
내 안의 그대 불러
함께 저 눈을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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