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인터뷰]제주에 승마관광 첫 도입한 정이남 사장..."마차사업으로 전성기 만들어야"
[뉴스N인터뷰]제주에 승마관광 첫 도입한 정이남 사장..."마차사업으로 전성기 만들어야"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9.01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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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말 배경 한 번 사진만 찍는 것만 1000원...하루에 30만원 수입
제주관광 신혼부부들 “제주에서 승마경험이 관광 중 제일 기억 남아"
행정은 한발 늦어...이제는 6차 산업 시대... 말 이용해 전성기 만들때"
정이남 사장
정이남 사장

"벤허를 제주로 소환하라"

40년 전 제주에서 승마의 개념을 전파한 사람이 있다.
그를 본 순간 75살이 다 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모습은 50대 청년처럼 보였다.

제주의 승마관광을 처음 도입한 정이남 사장.
그가 승마 관광을 처음 도입한 계기는 서귀포 지역에서 관광객이 말 위에 타서 사진을 찍고 하는데 말이 실수로 멀리 돌아가는 바람에 말을 잘 달래서 정리하고 오니 말을 탔던 손님이 너무 좋아하는 것을 봤다.

말이 혼자 돌아다니니 무서웠을 것인데 오히려 손님은 스릴이 있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승마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정 사장은 아마도 83년도라고 생각한다며 이곳 교래리에 땅을 10년 임대해서 당시 삼나무 껍질을 벗겨 페인트하고 둥글게 원을 만들어 철사로 묶어서 코스로 해서 승마를 할 수 있게 했다.
그렇게 하니 당시 지역 지역주민들이 젊은 사람이 육지에서 내려와서 미친 짓을 한다며 핀잔을 줬다.

그는 승마 등 말에 대해 경험 있으니깐 처음에 말 4마리를 갖추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렌터카의 활성화로 인해 거의 없지만 당시에는 결혼 후 신혼여행으로 제주에 내려온 신혼부부들의 관광은 택시가 대세였다.

제주의 유명 관광지들이 많지만 도로변에 위치한 까닭인지 택시를 타고 지나다 호기심에 말을 타려고 신혼부부 관광객들이 밀려들었다. 생각지도 못한 풍경에 정 사장은 신이 낫다고 했다. 관광 택시들이 대기시간 30분은 기본으로 말을 타려고 기다렸다.

말을 배경으로 한 번 사진만 찍는데 당시 1000원을 받았는데 사진 찍는 수입만 하루 30만원이나 벌었다고 했다. 말을 타는 데는 가격이 5000원인데 직원을 둘이나 채용해서 했는데 손이 딸렸다고 말했다.

가히 수입을 짐작할 만도 했다. 많이 벌었다고 했다.

정 사장은 지금 생각하니 공무원들이 말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토로했다. 말이란 것이 과거 농사일에나 이용하고 밭을 갈거나 밭에 씨앗을 뿌리면 씨앗을 덮는 역할, 즉 밭을 밟는 일에 쓰이기도 했다. 그런 일이 있고 5-6개월 흘러 제주도 공무원인 임재호 산업국장이 주무관이랑 3명이 찾아와서(정확한 직책은 기억이 어렵지만 이름은도 안 잊어먹는다고 했다) “당신? 고향이 어디인데 이렇게 좋은 사업을 구상했냐?”고 물었다.

정 사장은 “무슨 소리하는지 나도 바쁘니깐 한 귀로 흘렸다”고 말했다. 나중에 안 사실은 행정에서 제주관광을 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에게 인터뷰했다고 했다.

그때 84년경에 공항에서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신혼부부들에게 “제주에서 관광 중 무엇이 제일 기억에 남느냐”고 물으니 대부분 신혼부부들이 “승마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 그때부터 행정에서 승마에 대해 알게 됐다고 토로했다.

그는 하나같이 제주도 와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게 말을 탔던 승마체험이 제일 기억나더라 하는 걸 행정에서 알게 됐다는 생생한 증언을 했다. 당시 지은 집은 무허가이고 통나무로 삼각형 모양의 집을 짓고 생활했는데 전기는 들어왔지만 수도는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마차로 냇가에서 물을 길고 와서 말도 먹고 사람들도 끓여서 원시적으로 먹으면서 생활했다고 했다.

정이남 사장
정이남 사장

그런데 몇 년 흘러서 승마장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이 나가서 차렸다고 했다. 40년 가까이 되니 승마장들이 80군데나 이를 정도로 많이 있다고 했다. 그야말로 정 사장은 제주의 승마의 원조적인 대부였다.

그때, 행정에서 정 사장을 찾아와서 목격하고 도에서 승마에 대한 비전을 느꼈는지 정식으로 허가를 내줬다고 했다. 제주에 승마 체험장이 10곳이나 있었는데 전기 수도 시설하고 하루에 500만 원 정도 벌었다. 당시에는 카드도 활성화 되지 않고 관광객들 상대로 승마체험 장소라서 현금으로 받았다는 사실이다.

또한 당시에 기사들이 손님을 모셔오면 박카스 한 병에 운전용 흰 장갑 하나 주면 됐다고 했다. 요즘은 그렇게 주면 기사들이 운전대를 돌리지도 않을 상황이지만 당시에는 그게 전부였다고 했다.

정 사장은 최근 제주 관광에 대한 쓴 소리도 했다. 호객행위를 위해 문제는 승마장 업자들이 서로 약속을 지켜야 되는 데 기사들한테 뒷돈 뿌려서 과잉판촉해서 (기사들이 거기에 물 들으니) 많이 주는 곳으로 가니 관광산업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업자들이 문제라는 것이다. 행정에서 돈에 대해 개입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창기 때 승마협회장을 잠깐 하다 그만뒀는데 이곳에서 있는 사람들 말하는 스타일이 너무 거칠다는 점도 꼬집었다.

그는 협회가 쉽게 운영이 안됐다고 말했다. 요즘에도 그렇지만 목소리 큰사람이 좌지우지 하더라는 것이다.

다시 당시로 돌아가서 정 사장은 30년이 지난 때 돈 좀 모아서 땅을 샀다고 했다. 그때만 해도 제주에 부동산에 대한 경기가 없었는데 6, 7년 전부터 땅이 올라가더라는 것이다.

정 사장은 말 사업만 해서 땅이 오르기 전에 10만 평을 샀다고 했다. (당시 10만 평으로 40억 가까이 투자했다, 가진 돈과 대출을 해서 구입했다고 했다.) 또 남원에 8만5000평, 애월에도 만 평을 샀는데 그때는 땅을 사고 이렇게 오를 줄 모르고 샀는데 5개월 정도 있으니 중국인들이 제주에 왕래하면서 토지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다고 전했다.

그는 땅 좀 팔았으면 좋았을 건데 왜 안 팔았냐고 묻자 그는 “땅을 팔려고 했는데 좀 더 올라갈 것 같아 안 팔았다”며 지금은 조금 후회하는 모습이었다.  세금도 내야하고 대출이자 돈도 물어야 하는데 그런 게 조금 어렵다고 설명했다. 은행 이자 부담이 있을 법도 했다.

각설하고, 정 사장은 제주도에 사단법인 제주관광마차연합회를 등록해서 만들었다고 했다. 그때만 해도 제주대 교수도 개입하고 마차 하는 분들도 같이 만들었다(박근혜 대통령 당시 말산업육성법이 통과됐다고 말했다.)고 했다.

정 사장은 승마장을 제주에서 처음으로 했기에 돈을 벌었다고 했다. 그는 승마장의 난립으로 이제 시장이 나눠먹기가 됐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었다. 바로 마차이다.

앞으로 제주의 관광은 마차가 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졌다. 승마는 활성화 됐지만 마차를 타고 하는 체험 관광과 경주는 가능성 있다는 것이다. 외국에는 마차경기가 활성화 돼서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도, 아니 제주에서도 이제 그쪽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만든 제주관광마차연합회 연합회장으로 있는데 자신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제2의 인생을 그는 마차사업에서 찾으려고 하고 있고 함께할 투자가를 찾고 있다고 했다. (유튜브 영상 참조)

그러나 관에서 개입을 하면 안 되는 이유를 개인 사업으로 하면 분명 배팅이 들어가는 데 행정이 움직이면 배팅이 들어가면 안 된다. 마사회가 하고 싶어도 배팅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사행사업으로 하면 힘이 드는 게 바로 관에서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 연유로 마사회도 손을 못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정 사장은 지금 사단법인을 인가로 받았는데 그 내용에 마차경주가 사업에 들어가 있다는 말을 했다. 즉, 협회에서 추진할 경우 마차경주 사업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사장은 마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 사장이 이 마차에 애착을 갖고 있는 이유는 말을 이용해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승마 외에는 이것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전에 인가를 받아서 마차를 타는 사업을 했다고 했다. 중앙목장에서 2002년도에 약 1억 5000만원 주고 마찻길도 포장도 했다고 했다.
직업마차를 운영했는데 국산마차뿐이라서 브레이크 등 뼈대가 부실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이 마차를 독일에서 수입한다고 했다. 1대당 무려 3000만원씩 한다고 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차 가격이 자동차 값이다.

그런데 마차는 너무 좋고 특히 브레이크가 좋다는 것이다. 2000만원은 보조해주고 1000만원은 자부담 형식으로 해준다는 것이다. 지금은 딱 끊었다는데 약 20대 정도 운영했다고 했다. 정 사장은 마사회에서도 말 마차에 대한 관심이 있어 목적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마차 산업이 활성화 되고 농가가 활성화 되면 마사회에서 개입해서 수입을 함께 창출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정 사장은 마차 사업에 대한 것을 중단했다가 어느 날 신문에서 6차 산업에 대한 새로운 농가 사업 발굴 지원 공모 광고가 나와 응모했는데 본인이 20프로, 지역 센터에서 80프로 부담하는 내용으로 사업계획을 냈는데 서류 20여장을 쓰고 사업비로 20억을 지원해달라고 응모했다고 전했다.

정이남 사장
정이남 사장

정 사장이 밝힌 이 지원서에 넣은 내용에 대해 밝히며 이 부분에 대해 행정이 개입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 축산부분에 제주에 초지가 남아돌고 있다는 말을 했다. 이 초지를 말들이 먹이로 이용된다는 점이다.

또한 초지 활성화로 경관보전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말밖에 없다. 소는 이미 단지화 됐고 말 사업은 하향길이라는 것이다. 특히 한라말인 경우는 경마장에서 경마로 못 띈다는 점이다. 제주말만 뛰게 돼서 어렵다는 것이다.

약 500만원을 호가하던 말 가격이 지금 100에서 200만원 이내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니 제주 축산 농가들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한라말 축산 농가들 활성화를 위해 이 마차사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말을 이용해 100만원의 말을 사서 마차로 만들면 1000만원의 가격이 호가한다는 점이다. 또한, 앞으로 수입하는 마차를 직접 생산한다는 것이다. 이러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도 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공모서류 넣고 한 달 즈음 지나 도에서 과장 등 3명이 목장에 와서는 목장을 둘러보고 자기네기리 수군거리는 말로 걱정하는 것은 배팅하는 걸 걱정하더라는 것이다. 사행사업으로 연계돼서 표정이 밝지 못하기에 정 사장은 “그때 가서는 관계법을 만들면 되지, 미리 신경 쓰면 되는가?”하고 말했다고 했다.

도 과장은 “지금 지원할 수는 없지만 예산확보는 가능하니 미리 사장님이 해보라. 그때 잘되면 예산 확보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고 했다. 정 사장은 현재 코로나 등으로 모든 경제가 주춤거리고 있다며 그런 와중에 작년에 중소기업벤처센터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신청했다는 것이다.

‘마차 컨설팅’ 민간자격증.
그 센터에서 등록시켜준 것이다.

‘마차컨설팅‘이란 직업분야가 행정에서 등록했기에 새롭게 탄생된 것이다. 즉, 실기와 이론 등 ‘마차경영관리사’라는 직업을 만들었다.

외국에도 1차 산업 형식의 마차로 운영된다며 생계를 위해 먹고 살아야 하니깐 중요성을 모르는 것이다. 즉 1차가 4차 산업, 6차 산업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마차 산업이 된다는 것이다.

정이남 사장
정이남 사장

행정에서는 인가를 줬으니까 할 수 있지만 기반이 안 되어 있고 관광 회원들이 있어서 말썽이 생긴다. 단속법이 없다. 경찰이 와도 근거가 없다. 우리가 만들어 가면 소양교육도 받으면서 서비스업이기에 관리도 해야 한다. 아직 그럴 정도의 관계가 형성되지는 못했다.

그럴 경우 목장 안에 강의실도 지어야 하고 여러 가지를 해야 되는 데 육지에서는 대구 쪽에 있는 보령시가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령시에서는 마사회에 얘기했더니 마사회에서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의 고장 제주에는 행정에서 미루기만 한다는 점이다.

대구 쪽에는 활성화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구 쪽에서는 지금 여기서 ‘제주‘라는 말을 사용해서 하다 보니 ’제주‘를 빼고 ’한국‘으로 하자고 계속 압력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 마차 타고 가는 것을 육지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 반면, ‘마차경영관리사‘ 육성도 해야 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다고 한탄했다.

마차경기 등은 ‘지도자’, ‘관리사’ 등 마사회 소관이다. 경기차가 들어가면 마사회 소관이다. 경주로 가면 협회소관이고 경기가 기록까지 들어가면 마사회 소관이다. 활성화 되고 배팅이 가능하면 기록으로 돼서 마사회 소속으로 관리가 들어간다는 얘기다.

흔히 TV에서 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레이싱카 경기를 보면 엄청나게 스릴 있게 본다. 기록으로 승리하는 경기이기에 빠르게 달리다 보니 서로 부딪히고 종종 위험도 있다. 그것을 마차로 대신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 사회 흐름으로 경주마차로 하면 2인1조로 경기를 한다는 것이다. 한사람은 앞에서 운전하고 다른 한사람은 뒤에서 커브 등을 돌 때 무게중심으로 잡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무게 중심으로 무너지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장을 돌면서 경기에 임할 수 잇다는 것이다. 그래서 2인 1조로 훈련도 하고 호흡을 맞추면서 생활하는 것이다. 즉, 승마의 기수는 완전히 개인플레이지만 이 마차는 2인이 서로 협동심과 단결력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다.

정이남 사장
정이남 사장

제주의 마차가 과거 촐(말이나 소 먹이)이나 농사용 기구 등을 싣고 짐을 싣는 용도로 사용했지만 21세기는 이제 경주용 마차로써의 용도로 진화하려고 하고 있다. 과거 향수를 달래면서 제주에서 새로운 희열감도 느끼고 재미가 잇는 경기를 볼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는 말한다. “40여 년 전에 제주에서 승마라는 첫 시도를 하고 제주에 뿌리를 내리고 기반이 된 것이 이제는 자리 잡았다“고.
“이제 제2의 말을 이용해 마차경주의 활성화로 제주의 6차 산업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그는 돌아서는 길에도 말했다.

지원센터에서 컨설팅해서 앞으로 전망은 밝다고.
보령시 사례를 볼 적에 제주는 한발 늦었다고.
육지에서는 벌써 활성화시켜 행정에서 관여해 도움을 주고 마사회까지 협조를 하고 있다고.
제주의 말은 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고.

관에서 제주의 미래 6차 산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가 도래한 것 같다. 제주의 말은 육지 어디에서도 빛나지 않고 오직 제주에서만 빛이 나는 것이다. 제2의 제주말 전성기를 기대하며.
[본문에 나오는 성함은 기억에 의해 나온 이름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밝혀둡니다. 편집자 주]

◆말과의 생활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 무엇인가?

-. 어머니 고향인 제주에 지워지지 않은 흔적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40여년 전 말의 고장인 제주에 처음 생계를 위해 관광객 상대 승마장을 시작으로 하여 지금은 30여 곳의 승마장으로 승마 전성기 시대를 맞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

◆제주 말 산업의 비전은?

-. 말은 습성상 후퇴할 줄을 모른다. 나의 30대 삶도 그러했다. 긴 방황 끝에 말과의 인연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제주는 경관보전을 위해 많은 초지를 확보할 수 있고 고수목마의  목가적인 환경을 지니고 있다.

방목위주로 사육되어지는 말산업은 제주도에 많은 초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경마장에 한라마 경주가 제외되므로 인해 축산농가의 사육 기피 현상으로 축산 기반이 위태로운 것은 사실이다.

일부 농가에선 말먹이 공급이 어려워 한라마 번식을 막기 위해 종부를 피하고 있는 현실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애물단지화가 되고 있다.

말산업 육성법이 국회를 거쳐 법제화된 이후 급속도로 행정의 지원이 승마산업에 활성화로 되어 가고 있다. 말의 고장인 제주는 기회가 온 것이다. 그러나 말 사육과 승마산업 전부가 아닐 것이다.

◆제주마의 제2의 산업으로 평가하는 마차사업의 내용을 설명한다면?

마차사업의 활성화로 도내에 초지 이용도를 높이고 고부가 가치의 마차말을 생산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을 높혀 생산의욕을 갖도록 하며 한라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 마차말은 체계적인 훈련을 거치게 되면 경제적으로 현재 한라마보다 10배 이상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

마차사업은 말이용업으로 이미 법제화 되어 있으며 2019년 중소 벤처기업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을 통해 사단법인 제주관광마차연합회에 '마차경영관리사'라는 새로운 직업으로 평생교육원법에 기인하여 실기 및 이론을 일정시간 이수하도록 하여 자격증을 교부하고 새로운 직업으로 자리잡도록 체계화할 것이다.

특히 마차사업은 일정기간의 활성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마차 경주로 이어진다. 마차경주는 마차경기로 가지 전 단게이며 마차경기는 기목경기로 마사회의 소관으로 사단법인 마차연합회의 활동은 여기까지라고 말할 수 있다.

마차경주는 역동적인 스포츠로 우리시대에 또한 말의 본고장인 제주에서 말사업의 정점으로 가는 선도적인 역할이 될 것이 확실하다.

그 중심에 우리 사단법인 제주관광마차 연합회가 말산업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외국에서 고가로 마차가 도입되고 있다. 마차 산업 활성화 시점에서 마차제조 산업으로 자급자족을 통해 해외 수출을 기대할 수도 있다.

마차 산업은 제조를 통해 생산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직업으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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