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제주, '나의 詩, 나의 人生' 문학특강 가을편 진행 ... 초대 시인 '김필영'
뉴스N제주, '나의 詩, 나의 人生' 문학특강 가을편 진행 ... 초대 시인 '김필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10.30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9일 오전 11시, 뉴스N제주 스타디움
김필영 시인
김필영 시인

"시 만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 어느 누군가의 시를 음미한다는 것은 매일 집에서 집밥만 먹는 분에게 외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외식을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뉴스N제주는 '나의 시 나의 인생' 문학특강 가을편이 오는 11월 19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뉴스N제주 스타디움(제주시 중앙로 253, 5층)에서 김필영 시인이자 평론가를 초대해 특강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뉴스N제주에서 문학특강을 통해 작가의 시 창작인생을 들어보면서 기존 시인이나 문학도들이 나의 시, 나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10명 이내 시인이나 문학도만 초대하고 있다.  (전화로 등록한 자에 한해 강의 들을 수 있음)

한편, 김필영 시인은 1954년 전남 영광군 출생했으며. 필명은 소화모(笑花慕)이다. 그는 월간 《시 문학》에서 시, 평론으로 등단했으며 《스토리문학》에서 수필도 등단했다.

제8회 푸른시학상, 제3회 스토리문학상 수상. 빈여백 동인, 시사문단 작가협회 회원. 문학공원 동인. 계간 스토리문학 편집위원 계간 시산맥 편집위원. 계간 시산맥 고문. 한국 시 문학문인회 회장으로 있다.

시집으로 『나를 다리다』, 『응(應)』, 『詩로 맛보는 한식』, 『우리음식으로 빚은 詩(시로 맛보는 한식 개정판)』와 감상평론집 『그대 가슴에 흐르는 시』, 동시집 동시집 『두근두근 콩콩』, 일반서『주부편리수첩』등이 있다.

한편, 겨울편 문학특강으로 12월 중순경 계간 문예감성 편집주간인 김남권 시인이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064-900-1004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