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어버이날 맞은 어르신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양영수, 어버이날 맞은 어르신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5.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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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이동빨래
양영수 후보
양영수 후보

양영수 아라동 도의원 후보(이하 양영수 후보, 아라동 갑 – 아라일동, 오등동)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버이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발표한다.’라고 말했다.

양영수 후보는 ‘대한민국은 인구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런 고령화사회에 따라 제주도 발맞춰 변화해야 한다. 저 양영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가사부담의 부담을 국가가 나누어 책임지기 위해 이불빨래방 전용 대형차량을 활용해 겨울철 묵은 이불 수거와 세탁, 배달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영수 후보는 ‘독거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불과 같은 대형 세탁물을 주기적으로 세탁하기 어려운 환경이 놓여있다. 이로 인해 개인위생을 청결히 유지하기 어렵고, 결국 쉽게 병에 걸릴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이동식 이불 빨래가 이런 환경을 변화시킬거라 기대한다. 더불어 이불빨래를 하러 가며 어르신들이 잘 지내고 계시는지 확인하게 되고, 독거노인 고독사 역시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양영수 후보는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며 전 연령의 복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아라동·오등동을 만들겠다. 전연령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라동·오등동을 만들겠다. 도민들의 삶 곳곳에 스며들어 이야기를 듣고 행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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