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5월 4일(수)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성인 대상의 2022년 (초급) 캘리그라피를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초급 캘리그라피 교실은 성인들의 자기 계발 및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 오리엔테이션 및 캘리그라피에 필요한 선 긋기 연습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4일(수)부터 6월 22일(수)까지 매주 수요일(10시~12시) 총 7회로 운영되며, 1 ~ 2교시 각 2시간 동안 신덕수(캘리그라피 강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문화소양을 고취시키고 성인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