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일 지방선거](27)대정읍 선거구... 양병우 예비후보
[선택! 6.1일 지방선거](27)대정읍 선거구... 양병우 예비후보
  • 정경애 기자
  • 승인 2022.05.0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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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우 도의원 예비후보
양병우 도의원 예비후보

뉴스N제주는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후보자들의 사전 인터뷰 질문지를 접수받았다.

이에 본지는 출마 예정자들의 기본적인 사항과 출마의 변을 본인이 제출한 내용에 기초해 게재한다.

게재순서는 보내온 순서로 게재한다. 혹여 누락됐거나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한 출마예정자들은 추후 형평성에 맞게 다시 게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양병우 도의원 예비후보 소개

◇성명(나이): 양병우(64세)

◇소속정당: 무소속

◇학력 및 주요 경력

▲「학력」

무릉중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탐라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 「경력」

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의원
전) 대정읍장
전) 서귀포시 환경도시건설국장
전) 제주악취관리센터 운영국장

◇출마배경

지난 보궐선거에 당선된 터라 2년이라는 의정활동을 해 오면서, 시간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미 시작하고 진행되는 대정읍의 현안 사업들이 산적해 있는데, 애정을 갖고 활동했던 사업들에 대한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는 것이 지역 유권자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도의회활동 과정에서 대정읍에 배정된 예산들만 봐도 보궐선거 2년의 짧은 기간에 일을 잘한다는 평가의 소리를 많이 듣고 있구요. 앞으로 4년을 믿고 지지하겠다는 읍민들의 의견이 컸지지 않았나 생각이 되구요.

읍민들의 요구를 수용해서 모든 힘을 다해 보답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출마를 했습니다.

◇주요공약

첫 번째로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을 연결하는 ‘평화대공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입니다. 작년 9월 국방부 방문과 국회에서의 논의를 거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고, 국방부의 전향적인 해결을 약속하면서 새롭게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침수문제 해결을 위한 저류지 2곳과 도로의 개설은 물론 지역의 역사문제까지 해결해야하는 폭넓은 문제인 평화대공원사업의 성공적추진은 제가 적임자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민관협력의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주민들이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진입로 정비 등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사업이 될 것입니다.

세 번째로 대정마늘에 대한 안정적인 보장과 농업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입니다. 생산원가는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며, 턱없이 부족한 일손 해결이 필요합니다. 인력은행 형태의 농업인력 해결방안을 제주도와 협력해서 농업경쟁력을 확보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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