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일 지방선거](22)정방ㆍ중앙ㆍ천지ㆍ서홍동 도의원 선거구... 강상수 예비후보
[선택! 6.1일 지방선거](22)정방ㆍ중앙ㆍ천지ㆍ서홍동 도의원 선거구... 강상수 예비후보
  • 정경애 기자
  • 승인 2022.05.01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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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수 예비후보
강상수 예비후보

뉴스N제주는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후보자들의 사전 인터뷰 질문지를 접수받았다.

이에 본지는 출마 예정자들의 기본적인 사항과 출마의 변을 본인이 제출한 내용에 기초해 게재한다.

게재순서는 보내온 순서로 게재한다. 혹여 누락됐거나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한 출마예정자들은 추후 형평성에 맞게 다시 게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도의원 출마예정자 소개

▲성    명 : 강 상 수(만56세)

▲소속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정방ㆍ중앙ㆍ천지ㆍ서홍동 도의원 선거구

▲학력 및 주요경력

  -서귀북초등학교
  -남주중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전) 서홍동주민자치위원장(2020~2021)
(전) 서홍동주민참여예산 위원장
(전) 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자문위원(2019)
(전) 서귀서초등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2019~2020)
(전) 서귀포의료원 자문위원(2019~2020)
(전) 휴마루리조트 대표
(현) 제주특별자치도 예산 낭비 감시위원
(현) 삼성여고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
(현) 서귀북초 총동문회 부회장
(현)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 자문위원
(현) 서홍동 체육회 자문위원
(현) 서귀포천지라이온스클럽 이사
 - 해군중사 전역
 - KT근무(21년)

◆출마배경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단체에서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우리 지역의 문제와 현안들이 산적해 있었습니다. 
이것이 해결되길 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시간이 멈추어 버린 듯 달라지지 않고 변화가 없는 우리 동네의 모습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변분들의 출마 권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뒤처지는 우리지역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저의 경험과 추진력으로 멈춰있던 우리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답을 찾고,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주요공약
▲서귀포시 도시 우회도로 조기 개통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된 주민숙원사업이다.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서귀포 향토오일장, 솜반천사거리에서 비석거리간 심각한 교통 체증을 앓고 있다.
원도심 교통난 해소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

▲서귀북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
지하에 위치한 열악한 급식실 환경과 3-4교대 불규칙한 식사로 어린이 건강 문제가 우려되고 어린이 체육 활동 및 지역 주민 생활체육 공간이 전무한 실정이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학생들의 체육활동, 학예활동, 각종 행사, 놀이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 체육의 공간 제공.

▲서홍동 다목적 주민 복지 센타 건립
어르신 쉼터,청소년 문화의집, 소공연장, 주민프로그램 운영 공간 부족등 열악한 현실에 처해있다. 서홍동은 마을부지나 공한지가 전무한 상황에서 노후된 현 서홍동 복지회관을 재 건축하여 현안 해결.

▲공영주차장 확보 및 AI 주차 관리 시스템 구축
구 한전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보와 서귀포시 공영주차장 관제 AI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적인  서귀포시 공영주차장 관리.

▲소상공인 활성화와 지원 강화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보전금 지원,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등 소상공인 지원 대책 및 지원 강화.

▲주민을 위한 도시문화광장 조성 (구 시민회관 일대)
문화광장과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 원도심의 주요 문화시설과 연결하는 테마거리 조성

서귀포 원도심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벨트의 중심축으로 구축.

▲서복전시관  시민 공원으로 조성
도로변 담장을 철거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개방하여 자유롭게 찿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힐링의 공원으로 조성.

◆유권자에게 한마디
저는 정치 신인입니다.

주민자치위원장과 단체 활동을 하면서 우리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합니다.

늘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맛나는 서귀포를 위해 현장에서 뛰겠습니다. 참신하고 깨끗한 저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모범적인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 잘하는 머슴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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