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제주는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후보자들의 사전 인터뷰 질문지를 접수받았다.

이에 본지는 출마 예정자들의 기본적인 사항과 출마의 변을 본인이 제출한 내용에 기초해 게재한다.

게재순서는 보내온 순서로 게재한다. 혹여 누락됐거나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한 출마예정자들은 추후 형평성에 맞게 다시 게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도의원 출마예정자 소개

◇지역구 지역구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도의원 예비후보

◇성명(나이)
  양해두 나이 47세(만45세)

◇소속 정당
   국민의힘

◇학력 및 주요 경력

△금악초등학교 
△한림중학교 
△제주고등학교 
△학점인정등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행정전문학사 학위취득(사회복지 )

현직)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 대표 
△제주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사무국장 
△국제로타리 3662지구 행사부위원장 
△제주로타리클럽 부회장
△제주시 한림읍 향우 청년회 총무이사 
△제주하늘병원 감사
△제주고 84회 감사
전직)
△제주대학교교육대학 부설중학교 운영위원장
△제주하늘의원 감사 
△제주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제주동원약품 20년 근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국민승리 제주 직능특보

◇출마이유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도의원 예비후보 양해두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또 물가 상승으로 많이 힘드시죠~
현재 우리 지역 발전은 시간이 멈춰 있는 거 같습니다.

인구 유입은 계속 되고 있는데 인프라 구성은 제자리걸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멈춰 버린 시간을 돌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뭐든지 시켜만 주십시오~부지런히 다니면서 듣고 행동으로 실천 하겠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 , 1인가구 , 어린이, 청년, 중년, 어르신까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많은 복지 인프라를 구성해 모든 세대가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행복한 지역 우리 외도동,이호동, 도두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나이 47세 인데 아직도 저를 걱정하고 아이처럼 생각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어머님 박이남 여사 십니다. 

우리 어머니가 걱정하지 않고 우리 지역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는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주요공약 및 지역 현안

△가칭 외도중학교 신설 적극적으로 추진 
자녀를 둔 젊은 부모님들의 가장 큰 현안인 가칭 외도 중학교 신설
계획을 24년 3월 목표로 적극적인 추진

△중학교 개교 전까지 노형중, 한라중 하교 시간에 버스 노선 증편
14시~16시 하교시 제주 일고, 아름마을 버스정류장의 경우 만차되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승차할수 없고,현재 무정차 통과하고 있는 현실이다.

△도두 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가 조속히 시작될수 있도록 추진
피해 당사자인 지역주민들의 실질적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빠르게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공사가 조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적극   적으로 추진

△이호해수욕장 입구에서 오광로 약 300m 2차선 확장
출퇴근 시간이 아닌 평상시에도 교통량 증가로 심각한 차량 정체

△이호유원지 조성사업 현실에 맞는 계획으로 적극적인 추진
20년 넘게 표류중인 이호유원지 조성사업을 마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연계하여,제주도내 최고의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추진과 개발

△공항 소음 피해 적극적으로 대처
외도.이호.도두동 (부영아파트포함)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정부와 같이 협의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부영아파트 삼거리 교차로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가칭 외도 중학교 개교 전 부영아파트 삼거리 교차로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하여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

△외도 다목적 생활 문화센터 활성화 방안
현재 운영이 되고는 있지만, 미약한 도서관외엔 빈 깡통이나 다름없는 공간에 효율적인 리모델링 공사 추진하고 또한, 어린이 놀이기구, 음악실, 라인댄스 등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월대<->내도  인도교 건설
왕복 6차선 도로 확장 공사가 장기 지연으로 인하여  현재 외도교 인도가 너무 좁아서 주민들이 불편해하고,안전사고 등 위험성이 높음

△외도~애조로 1.5KM 도로 조속히 마무리
2002년 도시계획 도로로 결정 후 지금까지도 마무리 되지 않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좁은길로 우회하여 통행하고 있어 매우 불편

◇유권자에게 한마디

축구팀에 감독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팀에 성적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지역 발전에 좀 더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게 열심히 지역만 바라보며 달리겠습니다.

정치 초보 젊은 일꾼! 한번 만들어 주십시오.

지역을 바꾸는 힘으로 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