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8일(월)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운영 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방제단을 운영 할 대상자 4개 방제업체를 선정했다.
24시 냄새민원 방제단 운영 사업은 4월부터 12월말까지 운영되며, 양돈장 밀집지역 및 냄새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휴일·야간 등 냄새대응 취약시간에 냄새저감 미생물제제를 살포하여, 냄새발생 사전예방과 민원발생 즉시 현장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24시간 방제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위 사업은 2010년부터 방제단 공모에서 선정된 4개 방제업체에서 각 지역별로 축산사업장 및 주변 주거지역등에 미생물제제를 살포하여 냄새발생의 사전 예방, 발생민원관리 및 모니터링을 해 오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방제단 운영은 제주양돈농협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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