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정원, 2020년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생각하는 정원, 2020년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8.21 15: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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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어드바이저, 올해 선정 결과 발표...국제적 힐링관광지로 "각광"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분재 예술 관광지인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어워드 수상 관광지로 수상했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생각하는 정원(Spirited Garden)이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2020년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드(Travelers’ Choice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지난 7월 28일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이 트레블러스 어워드 프로그램은 2019년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수집한 수백만 개의 리뷰, 의견 및 평가의 질과 수량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된 870만개 이상의 업체에서 고객에게 지속적인 서비스와 품질에 대한 증거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생각하는 정원은 성범영 원장이 지난 50여 년간 가꿔온 분재 정원 관광지로, 국내·외 조경전문가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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