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통장협의회(회장 고성룡)는 18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7시30분부터 관내 버스승차대 25개소에 대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형동통장협의회는 광진구 확진자 한림지역 방문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승차대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고성룡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노형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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