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고스 포우둘리스 (Yorgos Foudoulis) 그리스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주도로 300명의 창립 멤버(시인, 작가, 예술가, 예술 애호가 등)와 함께 카바피스(Cavafy)의 상징적인 시
“테르모필레(Thermopylae)”의 기치 아래 4월 29일 세계 카바피스의 날 제정 및 제도화가 전 세계의 기관과 시인들이 참여하는 유네스코 클럽 및 센터 전국 협의회의 후원으로 2024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그리스 볼로스 및 모든 협력 도시에서 창립 및 제도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테르모필레
By C.P. Cavafy
그들이 이끄는
삶에서 테르모필레를 정의하고 지키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옳은 일을 절대로 배반하지 않고,
모든 일에서
한결같고 정의롭지만, 연민과 동정심을 보입니다.
그들이 부자일 때 관대하고,
가난할 때도 여전히 작은 것에도 관대하고,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많이 돕습니다.
항상 진실을 말하되
거짓말하는 사람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예견하듯(많은 사람이 예견하듯이)
에피알티스가 나타나리라는 것,
결국, 메디아인이 침입하리라는 것을 예견할 때
더 큰 영광이 그들에게 주어집니다.
Thermopylae
By C.P. Cavafy
Honor to those who in the life they lead
define and guard a Thermopylae.
Never betraying what is right,
consistent and just in all they do
but showing pity also, and compassion;
generous when they're rich, and when they're poor,
still generous in small ways,
still helping as much as they can;
always speaking the truth,
yet without hating those who lie.
And even more honor is due to them
when they foresee (as many do foresee)
that Ephialtis will turn up in the end,
that the Medes will break through after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