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난 대비 노사합동 안전 점검
여름철 재난 대비 노사합동 안전 점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13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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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12일 공사 사업장 전반 대상 점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2일 노사합동으로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 재난 등에 대비해 공사 운영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CEO 주관 ‘4.4.2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2일 노사합동으로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 재난 등에 대비해 공사 운영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CEO 주관 ‘4.4.2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2일 노사합동으로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 재난 등에 대비해 공사 운영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CEO 주관 ‘4.4.2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공사가 운영하는 각 사업장과 건설 현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과 허준석 공사 노조위원장 등 노사가 합동으로 참여해 삼다수 생산시설과 감귤가공사업장, 공공주택 건설 현장 등에서의 △자연재해 취약지역 점검 △보건관리 △화재 예방 △위험물 관리 △보호구 착용 등 유해․위해 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조치토록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2일 노사합동으로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 재난 등에 대비해 공사 운영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CEO 주관 ‘4.4.2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12일 노사합동으로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 재난 등에 대비해 공사 운영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CEO 주관 ‘4.4.2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에서는 매일은 담당자, 매월 4일은 부서장, 매 분기 4일은 임원, 반기별로는 CEO 주관으로 안전 점검을 하는 ‘4·4·2 안전보건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자체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이용해 유해·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견·개선하고 있으며 제주삼다수 사업장과 감귤가공공장에 대해 각각 ISO45001, KOSHA-MS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각각 인증받아 직원들의 안전보건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항상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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