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제주의 자연을 담은 특화 공간 조성
제주공항, 제주의 자연을 담은 특화 공간 조성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05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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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큰오색딱따구리 등 멸종위기인 제주도 공식 상징 새 캐릭터 전시
제주의 자연을 담은 환영의 메시지 꽃하르방(수국하르방) 설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 조성위치 : ➀ 으~쓱한(ESG) 홍보존 : 국내선 2층 출발 격리대합실(B검색장 중앙)
➁ 꽃하르방 포토존 : 국내선 1층 도착 격리대합실

으~쓱한(ESG) 홍보존 조성은 생태계 보존을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주도 내 서식하는 멸종위기 새를 알리고 보호하고자 이를 캐릭터화한 조형물 전시공간이다. 홍보존에는 멸종위기 조류 중 제주도를 상징하는 ‘제주큰오색딱따구리’를 비롯하여 ‘동박새’, ‘팔색조’ 총 3종의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이들은 제주도 한라산, 곶자왈 등 제주도 숲에서 서식하는 세계자연 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 List) 관심필요 동물이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 내 멸종위기에 놓인 조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고취하여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향후 환경실천 미션이벤트 등 홍보존에서의 다양한 ESG문화행사 또한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공항도착장 내에는 제주공항만의 특색을 살린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HELLO JEJU’ 특화 벽면에 ‘꽃하르방(수국하르방)’을 전시, 제주공항만의 느낌을 연출하였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오름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초록색을 사용하여 제주도 대표 수종인 수국(조화)을 이용하여 너비 0.8m, 높이 2m의 규모로 4색의 수국 8000송이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제주를 찾는 공항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화 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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