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홀로사는 어르신에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 전달
제주지방우정청,홀로사는 어르신에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 전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5.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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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이영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홀로사는 어르신 100분에게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에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 지원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보양식 파우치, 건강 음료, 반찬 세트 등 식료품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쓴 안부 손편지와 카네이션 비누를 담아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로 제작, 100명의 홀로사는 어르신께 전달하였다.  이영훈 청장은 “나눔의 따뜻한 마음이 홀로사는 어르신께 잘 전달되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지방우정청,홀로사는 어르신에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 전달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이영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홀로사는 어르신 100분에게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에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정서 지원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보양식 파우치, 건강 음료, 반찬 세트 등 식료품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쓴 안부 손편지와 카네이션 비누를 담아 ‘우체국 행복·건강 키트’로 제작, 100명의 홀로사는 어르신께 전달하였다.

이영훈 청장은 “나눔의 따뜻한 마음이 홀로사는 어르신께 잘 전달되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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