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달 30일 유통사업단 대회의실에서 관내 마을 영농회장 및 부녀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는 지역농업 현안과 조합 운영 관련 추진 현황 보고 및 각 영농회 건의사항 등을 협의하고 2부 행사로 이·취임식을 진행하여 공로패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성범 조합장은 “각 마을 영농회 조합원의 농협 이용 확대로 22년도 경제사업 1,000억 달성 등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감귤원 원지정비 사업 홍보 확대, 농업인 임대 영농기계 관리 등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