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은 지난 28일 제주중앙성당에서 조합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과 함께 자산 1조원 달성 기념패 및 사회공헌인정기업 기념패 전달, 신협중앙회장 표창, 모범조합원, 장기 근속직원에 대한 시상을 했다.
고문화 이사장은 이날 “자산 1조원 달성에 맞춰 조합경영을 안정적으로 자리매김시키고, 사회적 금융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조합원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신협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신협중앙회장 기관표창=제민신협 ▲신협중앙회장 표창=조은영 ▲이사장표창(모범조합원)=조형숙, 임병현, 고채영, 홍재철, 고영식, 양문길, 이경혜, 강영미, 강보천, 신상기 ▲장기근속직원 표창=현지윤, 강봉협.
한편 제민신협은 제주도내 최초로 자산 1조원을 돌파하고 당기순이익 42억원을 달성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인정받아 신협중앙회로부터 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회공헌인정기업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선도 신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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