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흠 의원, 취약어가 한시경영자금 추경예산편성 불구 집행률 저조?
강경흠 의원, 취약어가 한시경영자금 추경예산편성 불구 집행률 저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10.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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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흠 의원
강경흠 의원

제40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 결산심사에서 강경흠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을)이 “코로나19피해 취약어가 한시경영 안정 지원사업이 추경예산편성에도 불구하고 집행률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하여, 강의원은 “소규모어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사업은 조건불리지역 제외대상자 약400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2회 추경에 총120백만원을 국비 아닌 도비로 예산편성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률이 32.2%로 저조하다”고 강조했다.

- 사 업 명 : 코로나19 피해 취약어가 한시경영 안정 지원
- 사 업 량 : 약400어가(소규모어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사업 제외 어가)
- 총사업비 : 120,000천원(자체재원)
- 사업내용 : 코로나19 피해 취약어가에 한시적으로 30만원 수당 지급

또한, 강 의원은 “본 사업에 대한 신청어가가 148명으로 당초예상보다 훨씬 적고, 이중 농어촌지역 거주자를 포함하여 총19명이 지급제외되었다”며, “수혜대상자에 대한 사전 수요파악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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