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예비후보는 “스마트시대에 맞춰 자동화기기 증대로 인한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각 복지회관 및 주민센터에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뱅킹 ▲민원서류 발급 ▲SNS기초 등 디지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증설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기환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을 꺼려 하시는 어르신분들과 거동이 불편하신 교통 약자들을 위해 통신3사(KT, LG, SKT)와 연계해 인터넷 및 TV 등 통신시설 점검을 위한 방문을 통해 디지털 격차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확대 실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정보화 교육을 통해 노인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제주도와 관련된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주민과 주민센터 간에 활발한 소통으로 일상생활의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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