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노형동(갑) 국민의힘 김채규 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노형동주민주치위원회 김채규 위원이 제주특별자치도 노형동(갑) 국민의힘 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채규 예비후보자는 "열정적이며 때로는 눈물도 마다하지 않던 기억들이 있다. 그 기억은 바로 제 자신의 삶이었고, 그건 마치 정치라는 새로운 삶으로 저를 끌어들이고 있다."며 정치입문에 대한 소견을 피력했다.
이어 "‘정치체제’라는 틀은 초년병"이라며 "비록 새로운 ‘정치체제’ 입문은 늦었지만 늘 그래왔듯이 삶과 정치는 일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김채규 예비후보는 새로운 노형 행복 5가지 프로잭트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교통지옥으로부터 해방입니다. (트램시범설치, 주상복합주차장개설 등)
▲문화가 살아있고 이야기 거리가 있는 주민참여형 마을조성
▲어르신, 장애인, 아이들의 안전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목적회관 건립
▲안전하고 깨끗한 노형동
▲색깔있는 Green City를 만들고자 합니다.
김 예비후보는 "더욱이 20년째 터를 잡고 있는 이 곳 제주시 노형은 제 삶의 터전이면서 ‘노형’이라는 두 글자를 늘 안고 살아가는 숱한 이들에게는 생명줄과 같은 곳"이라며 "생명줄은 끊어지면 복원하기 힘든다. 때문에 삶의 터전인 이 곳, 생명줄과 같은 이 곳을 다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곳으로 변하게 만들고 싶다."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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