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경주하고 있는 '한림다이소' 고민수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것이다.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스N제주 현달환 대표 추천으로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고 대표는 개인 SNS(페이스북)에 게시하면서 “모든 어린이가 걱정 없이 다니기 위해서는 교통안전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대표는 "미래의 꿈 어린이 안전을 위해 기초질서를 지켜주세요, ‘스쿨존 어린이 보호 구역내 안전 운전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고민수 대표는 다음주자로 음악으로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는 안현순 작곡가, 제주도 최고 명품 MC이자 목소리 까지 이쁜 미서비스아카데미 김은미 원장, 무에서 유를 창조 해내시는, 서귀포 사랑꽃감귤농장
김애자 대표 세 명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