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제주 강정림 본부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것이다.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스N제주 현달환 대표의 추천으로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강 본부장은 캠페인 표어를 든 사진을 찍고 개인 SNS(페이스북)에 게시하면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우리 모두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주세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으로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강정림 본부장은 다음주자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희 의원, 한영진 의원, 건입동 적십자봉사회장인 윤봉실 건입동 주민자치위원장 세 명을 지명했다.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