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김포공항 인근 소외계층 위문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김포공항 인근 소외계층 위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9.0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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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집(장애인시설), 모나쉬지역아동센터에 냉장고 전달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김포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서울 강서구 샬롬의 집, 부천 고강동 모나쉬 지역아동 센터)에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매년 명절(설날, 추석) 및 연말 인근 소음대책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김포공항 인근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모이는 복지시설에 가전제품(냉장고)을 전달하여 명절의 따스함을 전파하였다.
- 샬롬의집(장애인 거주시설, 서울 강서구) : 김치냉장고 100만원 상당
- 모나쉬지역아동센터(부천 고강동) : 양문형냉장고 200만원 상당

사회복지시설 나눔행사에서 조수행 서울지역본부장은 “공항인근 지역 이웃들이 공항이 언제나 그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공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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