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주일)은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5일(금) 파크션샤인에서 2023년 지역자활센터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참여자와 실무자 등 7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참여자들의 사기진작 등을 위한 소양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실무자와 참여자가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주일)은 “이번 송년회를 통해 참여자와 실무자가 서로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년에도 서로 소통하고 자활참여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이래 저소득층의 근로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편의점, 뷔페식당, 카페 및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립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 및 자활참여자들의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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