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빛나는 저 달과 해처럼 그림을 그리다
예술은 거창한 게 아니다
단 하나의 감정을 마음 깊은 곳까지 깨닫게 하는 것
내가 왜 수많은 생각과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기뻐하고 상처가 되는지 깨닫게 하는 단 하나의 것
하나 깨닫지못해서 10년을 20년을 헤매고 다닐 수 있고
나도 그랬다
진정으로 사랑을 주거나 받아보면
작은 열쇠가 반짝이며 단단해보였던 보물상자가 열린다
아마 당신은 참을 수 없는 눈물이 쏟아지면서
모든 상처의 이유를 알게되고 많은 짐을 버릴 수 있게 될 것
작은 열쇠는
가장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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