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지난 4월 3일 제주도당 창당대회에서 약속한 4‧3특별법 전부 개정을 위해 당력을 집중키로 결의한 바, 오늘 제8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주현 수석대변인을 임명했다.
이로써 제주도당은 중앙당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안의 해결을 위한 추진력을 얻게 됨과 동시에 제주사회의 4‧3특별법 관련 해결을 위한 도민을 대변하는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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