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지난 1일 남조로 「사려니 숲길」에서 『2023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겸한 근로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 등 총 1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하여 사업계획 목표 초과달성 및 건전결산을 위해서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사려니 숲길」을 걸으면서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석보 조합장은 “오늘 행사가 근로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됨으로써 2023년 사업추진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농업·농촌의 가치향상과 농업인이 존경받는 100년 농협구현에 우리농협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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