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이하는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자산 9400여억원, 조합원 2만3천여명, 경영실태평가 1등급의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1970년 창립한 한라신협은 2015년 신협종합경영평가 전국 대상, 2017년 사업평가 전국대상, 2021년 VAN 연중캠페인 전국 1위, 2021년 온(ON)뱅크 활성화 전국 1위를 수상하는 등 제주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강정신 한라신협 이사장은 “고객들이 보내주는 많은 사랑 덕분에 한라신협이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더불어 잘하는 사회를 지향하며 함께 잘 사는 ‘복지사회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신협은 조합원과 제주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한 금융서비스 ‘특화뱅크’(야간뱅크&토요뱅크)를 운영중이다. 또한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 지원금 전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한집 프로젝트”, 지역아동들을 위한 “장학금지원”,“어부바멘토링”,“원어민영어교실”,“1조합1교 금융교실”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 “어부바플랜”, 제주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곶자왈공유화재단 기탁”, 지역사회를 지원을 위해 “신협사회공헌재단 기부”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